동방박사들의 경배와 하나님의 인도하심

마태복음 2장은 예수님의 탄생 이후, 동방 박사들이 별을 따라 아기 예수를 경배하러 오고, 헤롯 왕의 위협 속에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요셉과 마리아, 예수님이 피난과 귀환을 경험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본문은 하나님의 섭리와 위기 속에서의 순종, 그리고 메시아를 향한 세상의 반응을 함께 조명합니다.

 

오늘의 노트

마태복음 2장은 동방 박사들이 별을 따라 예수님을 찾아와 경배하고, 헤롯 왕의 음모와 하나님께서 요셉에게 주신 꿈을 통한 피난 지시, 그리고 아기 예수를 보호하기 위한 여정이 그려져 있습니다. 하나님은 꿈을 통해 요셉에게 말씀하시고, 그 말씀에 순종하는 요셉의 믿음을 통해 예수님을 안전하게 지키십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섬세한 인도하심은 위기 속에서도 우리 삶을 인도하십니다.

 

오늘의 실천

첫째, 하나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요셉은 꿈이라는 비상한 방법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들었고, 즉시 순종했습니다. 우리의 일상 속에서도 하나님은 다양한 방식으로 말씀하십니다. 둘째, 위기의 순간일수록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믿어야 합니다. 헤롯의 칼날은 두려운 현실이었지만, 하나님의 계획은 그것을 능가했습니다. 셋째, 순종은 때로 불편함과 불확실함을 동반하지만, 그 끝은 하나님의 목적지로 이어집니다. 오늘 하루, 주님의 인도하심을 신뢰하며 작은 순종을 실천해 보세요.

마무리

하나님의 인도하심은 위기 속에서도 분명하게 나타납니다. 당신은 요셉처럼 주님의 뜻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