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세례1 세례 요한과 예수님의 만남, 하늘이 열린 순간 마태복음 3장은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로 등장한 세례 요한이 회개의 세례를 선포하고, 예수님께서 직접 요단강에서 세례를 받으시는 장면을 담고 있습니다. 이 장은 메시아의 길을 예비하는 사명과 더불어, 예수님의 공적인 사역이 성령과 함께 시작되는 매우 상징적인 순간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노트세례 요한은 유대 광야에서 회개를 외치며 백성들에게 세례를 베풉니다. 그는 외적인 종교 의식이 아닌, 삶의 방향을 돌이키는 진정한 회개를 강조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은 단지 메시아의 길을 준비하는 자일 뿐이라며, 성령과 불로 세례를 베푸실 이가 오신다고 예고합니다. 예수님은 바로 그 예언대로 요단강에 오셔서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시고, 하늘이 열리며 성령이 비둘기처럼 임하고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는 장면으로 마무리.. 2025. 4. 19. 이전 1 다음